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넬리아 보보워셔 (문단 편집) ==== 시즌 3 ==== 레이첼과 함께 알렌이 있는 런던으로 가지만 과거 무기 수리공으로서 과거를 알고 있던 알렌과 레이첼의 아버지 윌리엄에게 배척당한다.[* 알렌과 레이첼의 어머니 메어리는 테러로 사망했다.] 코넬리아의 과거가 상세하게 밝혀진다. 앙골라 내전으로 인해 고통 받던 중에 그녀는 다리를 잃은 채로 '낙원'이라 불리는 무기 수리공장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레브비애 자메스라 불리는 무기 수리공에 의해 구출되었고 그의 밑에서 다른 고아들과 마찬가지로 무기 수리를 배우기 시작한다. 소리 만으로 무기를 고치는 능력으로 주목 받게 된 그녀는 레브비애 자메스의 신뢰를 받고 그녀 또한 그를 신뢰하지만 사실 레브비애는 고아들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무기 수리 공장으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 일손을 얻고 적은 비용을 투자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함이었고 코넬리아를 비롯해 고아들의 다리를 자른 것이 레브비애임이 드러난다.[* 다리를 자른 이유는 무기 수리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고...][* 레브비애는 코넬리아의 다리는 지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일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코넬리아는 이후 레브비애에게 무기 수리를 하는 것을 그만두겠다고 말하지만 다시 내전 한복판으로 돌아갈 것이냐는 협박 섞인 물음에 결국 '낙원'이 폭격을 당하기 전까지 '낙원'에 남아 무기 수리를 계속했다고 하며 코넬리아는 폭격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라고 한다. 알렌이 찾아간 밴디의 말에 따르면 폭격 이후 한 노부부의 도움으로 살고 있었지만 그녀를 추적하던 다른 무기상에 의해 노부부는 죽고 그녀는 납치되어 무기 수리뿐 아니라 성적인 학대까지 당하다가 UN군에 의해 구출되고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으로 갔었다고 한다. UN에 구출되었을 당시에도 자신이 든 총을 비롯해 여러 무기들을 어떻게 수리했는지 일일이 설명하다가 자신은 용서받지 못할 거라고 자조하는 모습을 볼 때, 무기 수리를 계속해서 하는 자기 스스로 커다란 죄악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